< 국내여행 > 제주도 첫 번째 이야기

안녕하세요, 또래우래의 우야입니다.

 

 

저희는 이번 여름휴가를 조금 늦게 제주도로 다녀왔답니다 : )

그래서 제주도 여행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!

 

 

아침 7시 반 비행기로 출발했답니다 : )

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비행기 타러 가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..ㅠㅠ

그래도 빨리 가서 빨리 놀자는 생각에.. 아침 비행기를 택했답니다.

 

 

진에어를 이용했어요.

아침 비행기라 그런지 저희 옆칸에는 비어주더라구요 : )

그래서 조금 편하게 비행기를 이용했답니다.

 

 

제주도 하면 차량 렌트가 필수죠!

저희는 자유 렌터카에서 아반떼 md차량을 예약했어요.

완전 자차로 보험계약을 해도 제일 저렴하고 차량 연식도 2017년식이어서 여기서 예약했답니다.

예전에 친구들이랑 방문했을 때 오래된 연식의 차를 빌렸는데 중간에 서버려서

대략 난감이었던 적 있어서 연식을 좀 중요시 여겼어요!

 

 

반납 장소는 차 찾는 장소와 같은데 자유 렌터카 치면 안 나온다고

저 주소로 찍어서 오라고 하더라구요 : )

예약자 이름 말하고 운전하실 분들 운전면허증 주고 하면 끝! 

차 타기 전에 차 상태 사진 찍는 거 필수인 거 아시죠?

기름 게이지도 찍어주시는 게 좋아요

렌터카에서 기름 남은 게이지도 문자로 보내주던데 차를 타서 보니 그 기름보다 더 작더라고요 

그래서 저희는 기름 게이지 사진도 찍어놓고 그만큼만 맞춰서 드렸어요.

 

https://mini-jjeong.tistory.com/23

< 제주도, 노형동 > 자매국수

차 찾고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이 여기 노형동 자매국수랍니다.

자매국수에 대해 포스팅해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저 주소를 눌러주시면 될 것 같아요!

---

 

도로명 주소 :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길 24-9

지번 주소 :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27-3

영업시간 : 매일 09 : 00 ~ 20 : 00 ( 마지막 주문 19 : 20 )

주차 : 주차 가능

---

 

 

두 번째 방문한 곳은 제주 애월에 위치한 팜파네 카페랍니다.

야자수가 멋있게 있는 피크닉 카페로 유명한 곳이에요.

 

 

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누텔라 스콘, 인절미 빵 이렇게 주문했어요.

가격은 총 15,500원 나왔어요.

인절미 빵은 솔직히 별로였답니다ㅠㅠ

안에 팥이 들어가 있는데 인절미와 팥이 조화롭지 못했어요.. 

그리고 누텔라 스콘은 너무 맛있었어요~

근데 또야님은 너무 달다고 별로라고 했으니..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려요

 

 

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온 건데 야자수 보고 너무 좋았네요 : )

역시 제주도 하면 야자수는 빼놓을 수 없나 봐요.

저기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.

저희도 사진을 찍기는 찍었답니다 야자수가 울창한 게 너무 예뻐서..^^

 

카페 바로 앞에 이렇게 멋진 애월 바다도 있어요.

바다 색깔 너무 예쁘지 않나요?

거기서 인생 샷 건져왔어요 저~^^

부산에서 그렇게 바다 많이 보는데도 제주 바다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.

---

 

주소 : 제주 제주시 오라2동 산 76

---

 

애월 바다와 팜파네를 뒤로 하고 방문한 곳은 제주 오라동 메밀밭이에요

메밀밭이 예뻐서 사진 찍기 좋다는 말에 방문했는데..

 

 

9월 6일부터 메밀꽃 축제를 한다고 막아놨더라구요

저희가 8월 말에 제주도를 방문한 터라.. ㅠㅠ

못 보고 그냥 왔어요..

저희처럼 예쁘다고 찾아온 분들이 꽤나 많으셨는데 다들 씁쓸하게 돌아가셨어요

이제 방문하시면 예쁜 메밀꽃을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

 

오늘은 여기서 포스팅 마치고 내일 다시 돌아올게요 : )

그럼 이만 총총총...